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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병원이 동아일보 선정 베스트병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작성일 : 2004-09-21
2000년 9월 20일 동아일보 문화/생활면에 산부인과 베스트 전문병원으로
봄빛병원이 소개되었습니다. "봄빛병원은 1998년 개원 이후 2년 만에 월 분만
400건이 넘는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서, 의료진은 산부인과 11명, 소아과 4명과
여기에 산부인과 마취만 전문으로 하는 마취과 의사 2명과 태아 초음파만 전문으로
진료하는 방사선과 의사가 합류하였고, 혈액은행과 응급검사실을 운영하고 의사
모두가 병원에서 10분 이내 거리에 살고 있다. 1998년에 국내 처음으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통 분만 회복이 이뤄지는 가족분만실을 도입했다. 최근 분만 후
환자에게 전문마사지사가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병원 1층에 어린이 놀이터를
마련하고 20여 곳에 향 분사기를 설치해 병원 냄새를 없애는 등 쾌적한 분위기가
특징이다"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