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달의 친절부서로 선정된 예진실(맨 위), 친절직원으로 선정된 분만실 이고은(하단 왼쪽)과 산부인과 접수 최소정(하단 오른쪽)


봄빛병원(원장 김성수)이 이달의(3-4월) 친절직원에 최소정(산부인과 접수), 이고은(분만실)과 친절부서로 예진실을 선정, 발표했다.

친절직원 및 부서 선정은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근무향상을 위한 것으로 매월 실시하는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해 다수의 표를 얻은 직원과 부서가 최종 결정된다.

이달의 친절직원에 선정된 최소정씨는 현재 산부인과 접수처에 근무 중이다. 접수 과정 중 친절한 안내와 설명, 성실한 답변으로 환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소정씨는 “이번 선정은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환자들을 더욱 성심껏 친절하게 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분만실에 근무중인 이고은씨는 따뜻한 격려로 산모들의 순산을 책임지며 병원의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이고은씨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친절직원으로까지 선정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해왔던데로 변함없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