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백과
가장 소중한 우리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봄빛 건강백과의 제안
1년 건강스케줄
작성일 : 2004-12-31
을유년(乙酉年) 닭띠 해가 열렸다.
역술인들 다수가 올해는 "혼돈과 대립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그렇다면 심신을 잘 챙겨 난관을 헤쳐나가야 한다. 2005년 건강달력이
필요한 배경이다. 월별 주요 질병을 알아본다.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 하지
않든가. 찬바람이 `쌩쌩`… 중풍ㆍ심장마비 조심
▶1월 뇌졸중, 심장마비, 감기, 알레르기, 우울증 등=총성 없는 살인자 `뇌졸중`.
추운 날씨에 혈관의 탄력이 감소해 뇌졸중, 심장마비와 같은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이 증가한다. 당연히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병력이 있다면 무리한
운동을 삼가고 외출 시 옷은 항상 따뜻하게 입어야 한다. 겨울철에는 실내가
건조하기 때문에 여성이나 노인에게 피부가 거칠어지고 가려움증 같은 알레르기
환자가 증가한다. 난방 시 가습기 등을 켜 둬 실내 습도를 조절하고, 목욕이나
샤워를 할 때는 보습제나 베이비오일 등을 발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야 한다.
빙판길에 `미끌`… 타박상ㆍ골절 주의보
▶2월 방광염, 낙상, 비만=겨울철 땀샘을 통한 수분의 배출이 줄어
소변량이 늘면서 방광염의 빈도가 늘어난다. 적당한 운동으로 땀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추위 때문에 몸을 움츠려 빙판이나 눈
위에서 넘어져 타박상이나 골절상을 호소하는 환자도 증가한다. 설날 연휴
과식과 지나친 수면으로 인해 자칫 비만이 되기 쉽다. 실외 운동하기가 어렵다면
실내에서 가벼운 운동으로 땀을 흘려줘야 한다. 아이들의 경우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축농증이나 중이염, 비염 등을 치료해 주고 미취학 아동은
필요한 예방접종을 마쳐야 한다. 우리아기 `응애`… 홍역ㆍ볼거리 의심을
▶3월 아이들 전염병, 식곤증, 환절기 감기=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가 벌어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에 걸리기 쉽다. 특히 환절기 감기가 기승을 부린다.
겨울에서 봄으로 가면서 생체 리듬이 급격하게 바뀌어 쉽게 피로를 느낀다.
피로가 오래 지속돼 자칫 일에 능률이 떨어지기 쉽다. 아이들의 경우 홍역,
수두, 수족구병, 볼거리 등 전염병이 돌기 시작한다. 피부와 입 안에 이상
증상이 있거나 감기가 조금 심하게 걸렸다 싶으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점심먹고 `하품`… 춘곤증은 `질병신호`
▶4월 춘곤증, 꽃가루 알레르기=봄이 무르익어 날씨가 따뜻해진다. 식후에
노곤해지면서 춘곤증에 시달린다. 잠을 충분히 잤는 데도 졸음이 쏟아지고
식욕이 떨어지며 나른함과 함께 권태감까지 밀려와 일의 능률은 바닥이다.
춘곤증 증상이 한 달 이상 지속되면 다른 질병에 걸렸을 수도 있기 때문에
건강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황사나 꽃가루 알레르기도 조심해야 한다.
중금속이 많이 포함된 황사에 노출되면 유행성 결막염, 접촉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에 걸리기 쉽다. 마스크 착용은 기본이며 외출 후 샤워는 필수다.
어린이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야 한다. 깜박졸다 `아차`… 교통사고 무서운 달
▶5월 교통사고, 돌연사 주의=졸음운전으로 인해 한 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달이다. 졸음이 밀려 오면 잠시라도 잠을 청한 후 운전을 하는 현명함을 배워야
한다. 40~50대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쓰러지는 달이 바로 5월이다. 40대 돌연사
1위국인 한국, 그 중에서도 5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다. 과음, 흡연, 스트레스
등이 주요인이므로 자연과 조금 더 친해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뇌염모기
`욍욍`… 예방접종 맞으세요
▶6월 장염(콜레라), 일본 뇌염=뇌염 모기가 활동하기 시작해 조심해야 한다.
뇌염에 걸리면 1개월가량 잠복기를 거쳐 7~10월 초에 발병한다. 따라서 뇌염
발병 가능성이 높은 소아는 6월 중으로 뇌염에 대한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3세 이상의 모든 어린이가 접종 대상이며 처음 접종하면 1~2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그 이후에는 1년에 1회 접종하는 것이 원칙이다. 6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수인성 전염병이 시작된다. 식중독, 장티푸스, 콜레라, 세균성
이질이 대표적이다. 고열, 맥박 느림, 두통, 복통 증세와 함께 변비와 설사가
반복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이 외에도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각종 벌레나 뱀 등에 물리는 사고가 늘어나기 때문에 간단한 응급약을 구비해야
한다. 한여름철 `날것`… 어패류 식중독 기승
▶7월 식중독, 뇌수막염=고온다습한 환경은 세균이 살기에 가장 좋은 상태다.
6월에 이어 수인성 전염병이 전국적으로 발생한다. 장티푸스를 제외하고는
예방 백신이 없으므로 철저한 개인위생만이 유일한 예방법이다. 또 오염된
조개나 굴, 생선회 등은 치사율이 높은 비브리오패혈증의 원인이 된다. 특히
간장 질환이나 당뇨병이 있는 환자는 치사율이 높기 때문에 어패류 생식을
피해야 한다. 발이나 사타구니에 생기는 진균 질환 발생도 빈번해진다. 발,
사타구니 등에 통풍이 잘 되게 해줘야 한다. 아이 더워 `냉방`… 구토ㆍ두통 고생심해
▶8월 일사병, 냉방병, 바캉스 후유증, 말라리아, 해외 여행 풍토병=
더운 곳에 오래 있다보면 일사병에 걸리기 쉽다. 과도한 탈수와 염분의 소실로 인해
두통, 메스꺼움, 구토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탈진하게 된다. 이럴 경우에는
바람이 잘 통하는 시원한 그늘에 누이고 염분을 포함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게
해주면 바로 회복된다. 실내 온도와 바깥 온도가 5도 이상 차이가 날 때 냉방병에
걸릴 수 있다. 감기는 아닌데 몸살기가 있다면 냉방병을 의심할 수 있다.
동남아, 아프리카 등을 여행할 때는 반드시 풍토병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개학을 앞둔 8월말 유행성 각결막염이 기승을 부린다. 눈물이나 눈꼽,
이물감 등이 나타나고 전염성이 있으므로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는 게 좋다. 벌초하다 `벌렁`… 유행성 출혈열 조심
▶9월 유행성 출혈열, 쯔쯔가무시병, 랩토스피라, 추석 후유증= 성묘, 벌초
등으로 인해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가을철 3대 열성질환인 유행성 출혈열,
렙토스파라, 쯔쯔가무시병을 조심해야 한다. 초기 증상은 갑작스러운 발열과
오한, 심한 근육통 등이 있어 얼핏 심한 감기 몸살과 구분이 잘 안된다.
아침저녁 `쌀쌀`… 환절기때 감기유행
▶10월 피부건조증, 환절기 감기, 비만=일교차가 심해지면서 환절기 감기
환자들이 늘어난다. 특히 소아는 감기를 앓다가 폐렴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잡아야 한다. 10월은 국제 폐경의 달이다. 여성 성호르몬 분비가
줄면서 처음에는 잠이 안오거나 손발이 저리지만 2~3년 후면 골다공증,
심장질환, 치매 등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주의해야 한다. 푸석피부
`짜증`… 물샤워로 보습유지
▶11월 천식, 안구ㆍ피부건조증, 뇌졸중ㆍ심근경색=건조한 가을철에는
기관지 점막의 점액 분비 장애로 기침,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이 쉽게
나타난다. 실내 난방이 시작되고 건조한 날씨 때문에 안구, 피부 건조증이
발생하기 쉽다. 밤에는 가습기를 틀어 적당한 습도를 유지해 줘야 한다.
비누 사용을 줄이고 샤워 후 오일이나 로션으로 보습을 시켜줘야 한다.
뇌졸중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응급 질환도 자주 발생한다. 기분좋다 `한잔`…
과음후 3일 쉬도록
▶12월 간질환, 피로=연말연시 잦은 술자리와 숙취, 수면부족, 피로 등으로 간이
고통받는 시기다. 술자리에서는 과도한 흡연, 과식을 피해야 한다. 술을
마시는 횟수는 1주일에 2회를 넘지 않는 것이 좋고 적어도 3일 이상 간격을
둬야 간 해독에 좋다.
출처 : 헤럴드경제
역술인들 다수가 올해는 "혼돈과 대립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그렇다면 심신을 잘 챙겨 난관을 헤쳐나가야 한다. 2005년 건강달력이
필요한 배경이다. 월별 주요 질병을 알아본다.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 하지
않든가. 찬바람이 `쌩쌩`… 중풍ㆍ심장마비 조심
▶1월 뇌졸중, 심장마비, 감기, 알레르기, 우울증 등=총성 없는 살인자 `뇌졸중`.
추운 날씨에 혈관의 탄력이 감소해 뇌졸중, 심장마비와 같은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이 증가한다. 당연히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병력이 있다면 무리한
운동을 삼가고 외출 시 옷은 항상 따뜻하게 입어야 한다. 겨울철에는 실내가
건조하기 때문에 여성이나 노인에게 피부가 거칠어지고 가려움증 같은 알레르기
환자가 증가한다. 난방 시 가습기 등을 켜 둬 실내 습도를 조절하고, 목욕이나
샤워를 할 때는 보습제나 베이비오일 등을 발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야 한다.
빙판길에 `미끌`… 타박상ㆍ골절 주의보
▶2월 방광염, 낙상, 비만=겨울철 땀샘을 통한 수분의 배출이 줄어
소변량이 늘면서 방광염의 빈도가 늘어난다. 적당한 운동으로 땀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추위 때문에 몸을 움츠려 빙판이나 눈
위에서 넘어져 타박상이나 골절상을 호소하는 환자도 증가한다. 설날 연휴
과식과 지나친 수면으로 인해 자칫 비만이 되기 쉽다. 실외 운동하기가 어렵다면
실내에서 가벼운 운동으로 땀을 흘려줘야 한다. 아이들의 경우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축농증이나 중이염, 비염 등을 치료해 주고 미취학 아동은
필요한 예방접종을 마쳐야 한다. 우리아기 `응애`… 홍역ㆍ볼거리 의심을
▶3월 아이들 전염병, 식곤증, 환절기 감기=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가 벌어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에 걸리기 쉽다. 특히 환절기 감기가 기승을 부린다.
겨울에서 봄으로 가면서 생체 리듬이 급격하게 바뀌어 쉽게 피로를 느낀다.
피로가 오래 지속돼 자칫 일에 능률이 떨어지기 쉽다. 아이들의 경우 홍역,
수두, 수족구병, 볼거리 등 전염병이 돌기 시작한다. 피부와 입 안에 이상
증상이 있거나 감기가 조금 심하게 걸렸다 싶으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점심먹고 `하품`… 춘곤증은 `질병신호`
▶4월 춘곤증, 꽃가루 알레르기=봄이 무르익어 날씨가 따뜻해진다. 식후에
노곤해지면서 춘곤증에 시달린다. 잠을 충분히 잤는 데도 졸음이 쏟아지고
식욕이 떨어지며 나른함과 함께 권태감까지 밀려와 일의 능률은 바닥이다.
춘곤증 증상이 한 달 이상 지속되면 다른 질병에 걸렸을 수도 있기 때문에
건강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황사나 꽃가루 알레르기도 조심해야 한다.
중금속이 많이 포함된 황사에 노출되면 유행성 결막염, 접촉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에 걸리기 쉽다. 마스크 착용은 기본이며 외출 후 샤워는 필수다.
어린이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야 한다. 깜박졸다 `아차`… 교통사고 무서운 달
▶5월 교통사고, 돌연사 주의=졸음운전으로 인해 한 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달이다. 졸음이 밀려 오면 잠시라도 잠을 청한 후 운전을 하는 현명함을 배워야
한다. 40~50대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쓰러지는 달이 바로 5월이다. 40대 돌연사
1위국인 한국, 그 중에서도 5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다. 과음, 흡연, 스트레스
등이 주요인이므로 자연과 조금 더 친해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뇌염모기
`욍욍`… 예방접종 맞으세요
▶6월 장염(콜레라), 일본 뇌염=뇌염 모기가 활동하기 시작해 조심해야 한다.
뇌염에 걸리면 1개월가량 잠복기를 거쳐 7~10월 초에 발병한다. 따라서 뇌염
발병 가능성이 높은 소아는 6월 중으로 뇌염에 대한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3세 이상의 모든 어린이가 접종 대상이며 처음 접종하면 1~2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그 이후에는 1년에 1회 접종하는 것이 원칙이다. 6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수인성 전염병이 시작된다. 식중독, 장티푸스, 콜레라, 세균성
이질이 대표적이다. 고열, 맥박 느림, 두통, 복통 증세와 함께 변비와 설사가
반복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이 외에도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각종 벌레나 뱀 등에 물리는 사고가 늘어나기 때문에 간단한 응급약을 구비해야
한다. 한여름철 `날것`… 어패류 식중독 기승
▶7월 식중독, 뇌수막염=고온다습한 환경은 세균이 살기에 가장 좋은 상태다.
6월에 이어 수인성 전염병이 전국적으로 발생한다. 장티푸스를 제외하고는
예방 백신이 없으므로 철저한 개인위생만이 유일한 예방법이다. 또 오염된
조개나 굴, 생선회 등은 치사율이 높은 비브리오패혈증의 원인이 된다. 특히
간장 질환이나 당뇨병이 있는 환자는 치사율이 높기 때문에 어패류 생식을
피해야 한다. 발이나 사타구니에 생기는 진균 질환 발생도 빈번해진다. 발,
사타구니 등에 통풍이 잘 되게 해줘야 한다. 아이 더워 `냉방`… 구토ㆍ두통 고생심해
▶8월 일사병, 냉방병, 바캉스 후유증, 말라리아, 해외 여행 풍토병=
더운 곳에 오래 있다보면 일사병에 걸리기 쉽다. 과도한 탈수와 염분의 소실로 인해
두통, 메스꺼움, 구토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탈진하게 된다. 이럴 경우에는
바람이 잘 통하는 시원한 그늘에 누이고 염분을 포함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게
해주면 바로 회복된다. 실내 온도와 바깥 온도가 5도 이상 차이가 날 때 냉방병에
걸릴 수 있다. 감기는 아닌데 몸살기가 있다면 냉방병을 의심할 수 있다.
동남아, 아프리카 등을 여행할 때는 반드시 풍토병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개학을 앞둔 8월말 유행성 각결막염이 기승을 부린다. 눈물이나 눈꼽,
이물감 등이 나타나고 전염성이 있으므로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는 게 좋다. 벌초하다 `벌렁`… 유행성 출혈열 조심
▶9월 유행성 출혈열, 쯔쯔가무시병, 랩토스피라, 추석 후유증= 성묘, 벌초
등으로 인해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가을철 3대 열성질환인 유행성 출혈열,
렙토스파라, 쯔쯔가무시병을 조심해야 한다. 초기 증상은 갑작스러운 발열과
오한, 심한 근육통 등이 있어 얼핏 심한 감기 몸살과 구분이 잘 안된다.
아침저녁 `쌀쌀`… 환절기때 감기유행
▶10월 피부건조증, 환절기 감기, 비만=일교차가 심해지면서 환절기 감기
환자들이 늘어난다. 특히 소아는 감기를 앓다가 폐렴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잡아야 한다. 10월은 국제 폐경의 달이다. 여성 성호르몬 분비가
줄면서 처음에는 잠이 안오거나 손발이 저리지만 2~3년 후면 골다공증,
심장질환, 치매 등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주의해야 한다. 푸석피부
`짜증`… 물샤워로 보습유지
▶11월 천식, 안구ㆍ피부건조증, 뇌졸중ㆍ심근경색=건조한 가을철에는
기관지 점막의 점액 분비 장애로 기침,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이 쉽게
나타난다. 실내 난방이 시작되고 건조한 날씨 때문에 안구, 피부 건조증이
발생하기 쉽다. 밤에는 가습기를 틀어 적당한 습도를 유지해 줘야 한다.
비누 사용을 줄이고 샤워 후 오일이나 로션으로 보습을 시켜줘야 한다.
뇌졸중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응급 질환도 자주 발생한다. 기분좋다 `한잔`…
과음후 3일 쉬도록
▶12월 간질환, 피로=연말연시 잦은 술자리와 숙취, 수면부족, 피로 등으로 간이
고통받는 시기다. 술자리에서는 과도한 흡연, 과식을 피해야 한다. 술을
마시는 횟수는 1주일에 2회를 넘지 않는 것이 좋고 적어도 3일 이상 간격을
둬야 간 해독에 좋다.
출처 : 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