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백과
가장 소중한 우리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봄빛 건강백과의 제안
연령별 육아 [생후 11~12 개월] 걸음마를 시작해요
작성일 : 2004-09-08
신체와 능력 발달
아기가 평균 9.28kg이며, 키는 남자 아기가 평균 76.5cm,
여자 아기가 평균 75.6cm입니다. 이 시기의 중요한 행동 발달은 걸음마를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개인차는 더욱 두드러져 걸음마가 느린 아기들은
15개월 지나서야 걷는 경우도 있습니다. 큰 문제가 아니므로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아기의 행동반경이 집안뿐 아니라 바깥으로까지 넓어지기
때문에 안전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아직은 걷는 자세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자꾸 넘어지고 부딪치게 되는데 머리를 부딪치는 일이 잦으면 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조심시켜 주고 모서리 같은 곳은 보호대를 장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위의 대천문이 조금씩 닫히기 시작합니다. 대소변을 조금씩
가리기 시작하며 엄마에게 신호를 보낼 줄 압니다. 말문이 트여서 말을 시작한
아기가 있는가 하면 말을 못하는 아기도 있습니다. 행동을 단순히 흉내 내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의미를 제대로 알고 사용하게 됩니다.
돌보기
걸음마를 하는 것과 동시에 확실하게 젖을 떼주어야 할 시기입니다. 그리고
아기에게 친숙한 물건들, 예로 우유, 양말, 장난감등의 이름을 여러 번 정확히
말해주고 가리키면 아기가 물건의 이름을 말하도록 한다. 호기심이 강하고 흉내를
잘 내기 때문에 이같은 특성을 이용하여 이 닦기, 숟가락질 하기, 대소변 보기 등의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평균 9.28kg이며, 키는 남자 아기가 평균 76.5cm,
여자 아기가 평균 75.6cm입니다. 이 시기의 중요한 행동 발달은 걸음마를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개인차는 더욱 두드러져 걸음마가 느린 아기들은
15개월 지나서야 걷는 경우도 있습니다. 큰 문제가 아니므로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아기의 행동반경이 집안뿐 아니라 바깥으로까지 넓어지기
때문에 안전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아직은 걷는 자세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자꾸 넘어지고 부딪치게 되는데 머리를 부딪치는 일이 잦으면 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조심시켜 주고 모서리 같은 곳은 보호대를 장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위의 대천문이 조금씩 닫히기 시작합니다. 대소변을 조금씩
가리기 시작하며 엄마에게 신호를 보낼 줄 압니다. 말문이 트여서 말을 시작한
아기가 있는가 하면 말을 못하는 아기도 있습니다. 행동을 단순히 흉내 내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의미를 제대로 알고 사용하게 됩니다.
돌보기
걸음마를 하는 것과 동시에 확실하게 젖을 떼주어야 할 시기입니다. 그리고
아기에게 친숙한 물건들, 예로 우유, 양말, 장난감등의 이름을 여러 번 정확히
말해주고 가리키면 아기가 물건의 이름을 말하도록 한다. 호기심이 강하고 흉내를
잘 내기 때문에 이같은 특성을 이용하여 이 닦기, 숟가락질 하기, 대소변 보기 등의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