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백과
가장 소중한 우리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봄빛 건강백과의 제안
연령별 육아 [생후 10~11 개월] 아기는 탐구중?
작성일 : 2004-09-08
신체와 능력 발달
몸무게는 남자 아기가 9.68kg, 여자 아기가 9.24kg이며,
키는 남자 아기가 74.6cm, 여자 아기가 73.5cm입니다. 체중 증가 폭은 줄어드는
반면, 키는 계속해서 자라 날씬해집니다. 또 노는 것에 재미를 붙여 먹기보다
놀기에 바빠 먹는 양이 줄어들기도 하는데, 아기가 잘 놀고 건강하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가구를 붙잡고 제법 잘 걸을 수 있습니다. 까꿍이나 짝짜꿍을
하면 열심히 따라 하고 까르르 웃기도 합니다. “엄마” “아빠” “맘마”의 발음이
더욱 분명해지고, 그 외에도 몇 마디 말을 더 배웁니다. 이 시기에는 호기심이
많으므로 무엇이나 만지고 주무르고 손을 넣어보고 또 빨아보고 합니다. 이것은
아기의 탐구과정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너그럽게 봐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위험한 장난은 그 자리에서 꾸짖고 못하게 해야 합니다. 또 왜 만지면
안 되는지 느낄 수 있게, 예로 뜨거운 국 같은 것은 살짝 손을 대어보게 한다든지
해서, 약간의 체험을 할 수 있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텔레비전을
유심히 바라보며 집중합니다. 그러나 텔레비전은 너무 오래 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돌보기
돌을 전후하여 젖을 떼지 못하면 아기가 젖이나 분유에 맛을 들이고 씹지 않고
먹을 수 있다는 편리성에 의존하게 되어 더욱 젖을 떼기 어려워지므로 아기가
울더라도 과감하게 떼어야 합니다. 배변 훈련도 시켜야 합니다. 또한 친구가 필요한
나이입니다. 식구가 단촐한 요즘 아이들에게는 또래 친구들과의 놀이가 필요합니다.
이웃이나 친척 중에서 또래를 찾아 함께 놀게 하면 엄마, 아빠에게서 배울 수 없었던
더 많은 것을 배웁니다.
몸무게는 남자 아기가 9.68kg, 여자 아기가 9.24kg이며,
키는 남자 아기가 74.6cm, 여자 아기가 73.5cm입니다. 체중 증가 폭은 줄어드는
반면, 키는 계속해서 자라 날씬해집니다. 또 노는 것에 재미를 붙여 먹기보다
놀기에 바빠 먹는 양이 줄어들기도 하는데, 아기가 잘 놀고 건강하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가구를 붙잡고 제법 잘 걸을 수 있습니다. 까꿍이나 짝짜꿍을
하면 열심히 따라 하고 까르르 웃기도 합니다. “엄마” “아빠” “맘마”의 발음이
더욱 분명해지고, 그 외에도 몇 마디 말을 더 배웁니다. 이 시기에는 호기심이
많으므로 무엇이나 만지고 주무르고 손을 넣어보고 또 빨아보고 합니다. 이것은
아기의 탐구과정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너그럽게 봐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위험한 장난은 그 자리에서 꾸짖고 못하게 해야 합니다. 또 왜 만지면
안 되는지 느낄 수 있게, 예로 뜨거운 국 같은 것은 살짝 손을 대어보게 한다든지
해서, 약간의 체험을 할 수 있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텔레비전을
유심히 바라보며 집중합니다. 그러나 텔레비전은 너무 오래 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돌보기
돌을 전후하여 젖을 떼지 못하면 아기가 젖이나 분유에 맛을 들이고 씹지 않고
먹을 수 있다는 편리성에 의존하게 되어 더욱 젖을 떼기 어려워지므로 아기가
울더라도 과감하게 떼어야 합니다. 배변 훈련도 시켜야 합니다. 또한 친구가 필요한
나이입니다. 식구가 단촐한 요즘 아이들에게는 또래 친구들과의 놀이가 필요합니다.
이웃이나 친척 중에서 또래를 찾아 함께 놀게 하면 엄마, 아빠에게서 배울 수 없었던
더 많은 것을 배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