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백과
가장 소중한 우리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봄빛 건강백과의 제안
입학 전에 건강 챙기기
작성일 : 2005-01-11
이제 50여일 후면 초등학교에 입학을 해야 하는 자녀를 둔 부모들은
과연 무엇을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 것인가?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도 없고,
물어 볼만한 곳도 없어서 걱정을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요즘은 한 자녀만
두어 대부분의 신입생 학부모가 처음 입학을 시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걱정거리일 것이다. 이런 학부모님들을 위해서 몇 가지로 나누어서
준비해야할 것들을 적어 보기로 한다. 첫 번째로 건강을 챙기는 방법부터
알아보자. 맨 먼저 홍역예방주사를 맞혔는지 점검을 해보고 반드시 맞혀서
증명을 받아 두어야 한다. 아마도 신입생 예비소집을 알리는 안내장에도
안내가 되어 있을 것이다. 반드시 미리 점검을 해주어야 한다. 홍역뿐만
아니라 풍진, 파상풍이라거나 독감예방 접종 같은 것도 챙겨서 미리
맞추어야 한다. 학교에 다니다가 아이가 병이 나서 학교에 가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점검하고 준비를 하는 것은 지금 남은 기간 동안에 꼭 해주어야
할 일이다.
병원에 가는 길에 청력은 이상이 없는지 시력은 괜찮은지,
점검을 해두는 것도 필요하다. 가끔 청력이 조금 나쁜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도 그렇다고 생각을 해서 늘 큰 소리로 말을 하는 경우가 있다.
자신이 잘 들리지 않으니까 남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지만,
이 때문에 학급에서 늘 소란스런 아이로 취급을 받는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또한 평소 TV를 보거나 책을 보면서 아이가
너무 가까이 보거나 갸웃거리는 자세로 보지는 않는지 살펴서 시력의
이상 유무를 판단하고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다면, 시력 검사 등을 통해서
치료나 처방을 해주어야 한다. 집에서는 모르고 있었는데 학교에 가서
시력이 나빠서 칠판의 글씨가 안 보인다고 하는 아이가 가끔 생기기 때문에
담임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한다. 특히 콧물을 흘리는 아이라면 반드시
축농증을 앓고 있지 않은지 검사해보고 치료를 해주어야 한다. 축농증은
직접 머리로 연결이 되는 신경을 자극하기도 하고, 콧물을 흘려서 친구들에게
잘 어울리지 못하게 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머리에 나쁜 영향을
주어서 기억력이 떨어지기도 하고, 공부하는데 상당한 지장을 주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반드시 치료를 해서 맑은 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동네 가정의학과 같은 곳에 가서 종합적인 검진을 해서 어린이가 학교에 가서
생활하는데 불편하거나 그 전에 치료를 해주어야 할 것은 없는지를 점검하고
살펴 치료를 해주어야할 것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하여도 부모들이 자기 자녀를
조기 입학을 시키려고 안달들을 하더니, 요즘 들어서는 어린이들을 위한다는
생각에서 오히려 1년 정도 늦게 학교를 보내려는 부모들이 많다. 이런 경우에도
반드시 의사 선생님과 의논을 해 보아서 성장이나 발달 단계에 크게 문제가
없다면, 제 나이에 적령 입학을 시키는 것이 학교생활을 더 잘 할 수 있으니까
너무 부모 욕심대로만 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입학 유예를 신청하려면,
입학 대상의 어린이가 신체 성장이 지나치게 늦다든지, 언어발달이나
정신연령이 낮은 등의 문제가 있다면 모르지만, 별로 문제가 없는 경우에는
입학 유예를 신청하는 것은 옳지 않다. 조기 입학도 문제지만, 무조건 유예를
해서 1년 늦게 보내는 것도 좋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출처 : 오마이뉴스
과연 무엇을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 것인가?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도 없고,
물어 볼만한 곳도 없어서 걱정을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요즘은 한 자녀만
두어 대부분의 신입생 학부모가 처음 입학을 시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걱정거리일 것이다. 이런 학부모님들을 위해서 몇 가지로 나누어서
준비해야할 것들을 적어 보기로 한다. 첫 번째로 건강을 챙기는 방법부터
알아보자. 맨 먼저 홍역예방주사를 맞혔는지 점검을 해보고 반드시 맞혀서
증명을 받아 두어야 한다. 아마도 신입생 예비소집을 알리는 안내장에도
안내가 되어 있을 것이다. 반드시 미리 점검을 해주어야 한다. 홍역뿐만
아니라 풍진, 파상풍이라거나 독감예방 접종 같은 것도 챙겨서 미리
맞추어야 한다. 학교에 다니다가 아이가 병이 나서 학교에 가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점검하고 준비를 하는 것은 지금 남은 기간 동안에 꼭 해주어야
할 일이다.
병원에 가는 길에 청력은 이상이 없는지 시력은 괜찮은지,
점검을 해두는 것도 필요하다. 가끔 청력이 조금 나쁜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도 그렇다고 생각을 해서 늘 큰 소리로 말을 하는 경우가 있다.
자신이 잘 들리지 않으니까 남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지만,
이 때문에 학급에서 늘 소란스런 아이로 취급을 받는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또한 평소 TV를 보거나 책을 보면서 아이가
너무 가까이 보거나 갸웃거리는 자세로 보지는 않는지 살펴서 시력의
이상 유무를 판단하고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다면, 시력 검사 등을 통해서
치료나 처방을 해주어야 한다. 집에서는 모르고 있었는데 학교에 가서
시력이 나빠서 칠판의 글씨가 안 보인다고 하는 아이가 가끔 생기기 때문에
담임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한다. 특히 콧물을 흘리는 아이라면 반드시
축농증을 앓고 있지 않은지 검사해보고 치료를 해주어야 한다. 축농증은
직접 머리로 연결이 되는 신경을 자극하기도 하고, 콧물을 흘려서 친구들에게
잘 어울리지 못하게 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머리에 나쁜 영향을
주어서 기억력이 떨어지기도 하고, 공부하는데 상당한 지장을 주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반드시 치료를 해서 맑은 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동네 가정의학과 같은 곳에 가서 종합적인 검진을 해서 어린이가 학교에 가서
생활하는데 불편하거나 그 전에 치료를 해주어야 할 것은 없는지를 점검하고
살펴 치료를 해주어야할 것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하여도 부모들이 자기 자녀를
조기 입학을 시키려고 안달들을 하더니, 요즘 들어서는 어린이들을 위한다는
생각에서 오히려 1년 정도 늦게 학교를 보내려는 부모들이 많다. 이런 경우에도
반드시 의사 선생님과 의논을 해 보아서 성장이나 발달 단계에 크게 문제가
없다면, 제 나이에 적령 입학을 시키는 것이 학교생활을 더 잘 할 수 있으니까
너무 부모 욕심대로만 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입학 유예를 신청하려면,
입학 대상의 어린이가 신체 성장이 지나치게 늦다든지, 언어발달이나
정신연령이 낮은 등의 문제가 있다면 모르지만, 별로 문제가 없는 경우에는
입학 유예를 신청하는 것은 옳지 않다. 조기 입학도 문제지만, 무조건 유예를
해서 1년 늦게 보내는 것도 좋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출처 : 오마이뉴스